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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 DIY

3D프린터~!! 2탄! 3D프린터란 무엇인가!? 제작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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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저번에 3D프린터 소개와 같이!

제가 제작했던 거를 보여드리며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같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3D프린터는 다양한 방식이 있다고 저번 시간에 말씀드렸는데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프린터가 FDM 3D프린터 즉 필라멘트로 적층을 하는 프린터입니다!

 

요즘은 3D프린터가 보급이 많이 되어서 학교나 공공기관 메이커 스페이스 등 장비들이 갖춰져 있습니다.

 

 

저도 많이 사용을 하고 있고요~ 빠르게 시제품이나 목업을 만들어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죠!

 

물론 사용할 때 시간 분배나 모델링 데이터 수정 등은 사용자의 몫....

 

 

출력을 할 때 모델링 수정을 잘했는지 이상이 없는지는 반드시 체크를 해야지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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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D프린터가 만든 것 대로 제작이 된다고 하더라도.. 불필요하거나 이상한 구조는 가능하면 피하시는 게 좋아요! 나중에 가공을 하는 것도 생각을 하셔야 하는 부분이에요...ㅜ_ㅜ

 

 

3D프린터의 장점을 살린다면 아무래도 내가 원하는 형태 제작 및 빠른 제작이죠! 요즘 다양한 소품들도 3D프린터로 제작을 해서 판매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저도 달 모양 조명을 제작해보기 위해서 따라 해 봤습니다 ㅎㅎ

 

그리고 제작에 숙달이 되고 이것으로 무엇인가 벌어보자! 할 때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서 제작 의뢰를 받아서 하면 1석 2조겠죠~?

 

 

저도! 제작 의뢰를 받아서 해봤는데요..! 어려웠지만 하고 나면 뿌듯하더라고요~!

 

 

이거 같은 경우는 총 18개 파츠가 들어갔고 파츠 1개당 10시간 정도 걸렸어요...!

시간으로 따지면... 180시간 정도 인대 프린터 개수에 따라서 이점은 많이 줄어듭니다!

 

 

프린터의 경우 플라스틱이 주원료다 보니까.. 순간접착제에 잘 붙습니다! 물론.. 접작하실때는 손에 묻거나 다른 곳에 튀는 것을 조심하셔야 해요~

 

작업하실 때는 첫 번째도 안전! 두 번째도 안전이에요!

 

 

지금 하고 있는 게 후가공 작업 중 하나입니다!

프로세스는 이렇습니다~

 

출력 -> 사포 샌딩 -> 접착 -> 메꿈 (퍼티) -> 샌딩 -> 서페이스 (바탕 도료) -> 도색 -> 마감

 

 

작업을 여러 번 반복하고 서페이스 까지 뿌려서 보면 깨끗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3D프린터로 작업하는 게.. 아무래도 시간이 좀 걸리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작업시간은 항상 여유를 가지고 시간 조절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말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는 기계인 거 같네요! 마법의 3D프린터!

 

재미있게 만든 에피소드 있으면 또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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