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신화의 웅녀가 살았다는 장소!! 바로이곳! 웅녀의 신전

 

단군신화를 아시나요?

환웅이 천계에서 한반도에 내려와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옆에 있는 동굴에서 호랑이와 곰이 인간이 되길 꿈꾸는 전설..!

동굴 안에서 곰과 호랑이는 마늘과 쑥만 먹고 100일 동안 있어야 하는데....

결과는 스포니까 말하지 않겠습니다 ㅎㅎ

 

이곳이 바로 웅녀가 있었다는 장소입니다~

(너무 약을 팔아서 죄송합니다..)

 

 

거창하게 말했지만 상당히 재미있는 콘셉트의 카페가 있어서 찾아가 봤는데요~!

인사동에 웅녀의 신전이라는 신상 카페입니다!

 

 

콘셉트가 정말 특이했는데요..! 정말 동굴에 온 거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내부도 정말 특이했는데요...!! 

 

 

거울이 비추는 이곳 내부는 정말 동굴처럼 꾸며져 있었습니다..!

 

 

웅녀가 100일 동안 살다가 인간이 된곳! 웅녀의 신전!

 

 

메뉴판도 특이했는데요.. 양피 지천으로 만들어진 느낌의? 메뉴판이었습니다~

 

 

들어가자 보이는 장면은.. 동굴 내부였습니다

 

 

색다른 거는 천장에 식물을 거꾸로 놓았는데요..! 물방울이 떨어지면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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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보고 소리를 들어보면..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이 강했습니다..! 계속 듣고 있고 싶어 지더라고요~

 

내부 뒤쪽에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벽면이 있었는데요..!

 

 

사방이 거울로 되어있었고 빛의 연출이 멋졌습니다

 

 

웅녀의 신전이라는 이름과 어울리는 몽환적인 연출이네요!

 

 

마침! 들어왔을 때 아무도 없어서~ 멋진 사진을 많이 찍은 거 같습니다 ㅎㅎ

(조금 아쉬운 거는 공간이 좀 작았어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 시원한 아이스는.. 역시! 최고인 거 같네요!

 

재미있는 곳을 또 찾으면 포스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