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이 흐린날은 막걸리 한잔이 딱인데..! 남한산성 카페 반월

 

날이 흐린 날은 춥고 힘들고 지치는데.. 딱 생각나는 게 있네요!

파전! 그리고 막걸리~!

네.. 저는 술은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분위기에 취하고 싶을 때가 있죠~

주말에 남한산성에 놀러 가봤는데 정말 오래간 만에 가보니까 많은 것이 바뀌어 있더라고요!

근처에 카페도 많고 길도 좋아졌고..! 신기했습니다

 

 

한적한 곳에 전통적 분위기를 가진 카페가 있더라고요~

카페 반월! 

이름도 이쁘고 느낌이 좋네요!

 

 

내부는 신기했습니다..! 가정집 같았어요~

꽃들과 식물들이 많아서 분위가 좋았습니다

 

 

계속 있어보면 한옥마을이 생각나더라고요~

여기 카페는 신기한 게! 아담한 카페인데요!

커피콩도 직접 로스팅도 하시더라고요~ (사진은 못 찍었어요..! 아쉽게도요...ㅠ_ㅜ)

 

 

풀을 보고 있으면 정겨운 느낌과 마음이 차분해지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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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있게 한컷

ㅎㅎ

느낌이 좋았습니다 한옥 스타일에 주변 풍경도 좋고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커피도 맛있었습니다~

분위기 좋아서 조금 오래 있었던 거 같아요~

 

 

카페도 좋지만 역시 남한 산성하면 이거죠!

즐겁게~ 먹다가 갔네요!

날이 좋지 않은 날은 파전하고 막걸리가 생각나는데 소원 푼 거 같습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