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그곳! 사막을 가다! (생각보다 잘 모른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알지 못하는 그곳!

한국의 사막~! 태안 신두리 해안 사구에 다녀왔습니다!

 

태안에 위치한 이곳은 신두리 해안사구 라는곳으로 흔히 한국의 사막이라고 불리는 곳이에요~

 

저도 잘 몰랐는데.. 한국에 사막이 있다는 말을 듣고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이제 가보게 되었습니다!

 

 

도착했을 때 정말 신기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모래가 상당히 넓게 펼쳐 저 있었는데.. 해수욕장과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모래 입자도 정말 고았어요! 손에 묻지도 않고요..!

 

만들어진 과정이 재미있더라고요!

 

퇴적물이 바람에 날리고 상호 결부되어 발달해서 생성된 지형인데 오랜 세월에 걸쳐서 만든 모습이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이곳은 생태계가 조성되어서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는 터전이기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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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모래입자가 곱죠?? 언덕이 생긴 다음에 바람에 따라서 물결이 생기던데.. 이게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고 자연이 만든 거라고 생각하니까.. 말이 안 나옵니다..!

 

 

참고로 이곳은 천연기념물 제431호로 지정이 되어있습니다! 산책로와 지정된 길 외 들어가면.. 큰일 나는 곳이에요!

제가 갔을 때도.. 어떤 분이 내부로 들어가서 스피커로 크게 밖으로 나오라고 말을 하더라고..! 자연을 해치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게 지성인 이죠!?

 

 

모래 언덕은 정말.. 크게 생성이 되어있었습니다. 사람의 키보다 몇 미터 크게 형성되어 있는데 보고 있으니까 위축이 되더라고요 ㅎㅎ

 

 

상당히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태안에 가실 일 있으시면 한 번쯤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